캠핑에이드

2012. 9. 2 작성한글 데크위에 덴트를 칠때마다 데크팩이 필요성을 느껴 버팔로 매장에서 구입했어요 최소한의 사용을 생각하는데 한 두개 정도 쓸 생각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어요 AA건전지 크기다 1봉지에 10개인데 3000원에 구입했습니다 2014 년 8월 덧붙인글 데크핀을 꽂을대마다 해서는 안될짓을 하는느낌입니다 데크핀을 데크틈 사이에만 박을려고 하면서 데크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사용중인데 작은사이즈는 때로는 나산선 부분이 잘휨니다 2017년9월 덧붙인글 직구로 데크용 앵카팩 구입 8개 크기는 작은계란크기입니다 두께는 생각보다 두꺼워(카드4장정도 두께 정확히 3mm) 데크틈으로 잘들어 가지 않아요 조밀한 데크틈은 어렵습니다 틈이 넓은 데크공사를 해놓은 캠핑장도 많지 않습니다 비너없이 사용이..

캠핑스토리 2023. 9. 20. 11:00

2015. 4. 20 작성한글 2015년 4월 칠갑산 오토캠핑장을 시작으로 긴 긴겨울을 지나 첫 캠핑이었지만 비가 오고 말았어요 비가와서 캠핑으로 못할건 없지만 비가오면 더욱 비오는 정취를 느낄수 있는게 우중캠핑이 아닌가 생각해요 단지 설치와 철수시 번거러움이 뒷따른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비오는날에 아스라한 낭만과 진한 추억을 돋게하는 빗소리는 그러한 단점은 낭만을위해 지불해야할 노력입니다 한가지더 말하자면 예약인원이 취소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보다 조금은 더 여유롭게 캠핑을 할수 있는것도 장점입니다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는 밤새 비가 왔어요 타닥타닥 콩볶는소리처럼 파전을 붙치는소리처럼 우리텐트틀 두둘겨주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타프에 작은연못이 생겼고 조금더 비가 내렸으면 물폭탄을 맞을뻔했어요 타프가 늘어..

캠핑스토리 2023. 9. 19. 17:00

2012. 9. 24.작성한글 코스트코 방수포로 타프를 칠수도있다고 해서 한번 쳐봤어요 핑계같지만 어제밤엔 쳐지지 않고 타프가 쳐졌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가운데가 쳐졌있어요 이슬 때문인것 같다 가볍지만은 않은 타프 무게 때문에 이슬을 먹고 더 무거워진듯 합니다 아님 스트링이 조금씩 무게를 못 이겨 풀렸거나 코스트코 방수포로 타프를 칠수는 있지만 실용성은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방수포 타프 아래 텐트를 친다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가끔 임시로 그늘을 만들때는 필요할수도 있지만 바람한번 불면 폴대가 다 뿌러질것 같아요 파란색이 별루인것같습니다 그래서 뒤집어서 은색으로 다시한번 쳐볼까하다가 벌초때문에 포기했어요 참 할일 없는짓을 한듯 뻘쭘합니다 2014년 5월 덧붙인글 방수포무게가 있다보니깐 가운데가 쳐집니다 ..

캠핑스토리 2023. 9. 19. 14:00

로프라쳇 1/4인치,1/8인치 두종류가 있어요.크기와 관계가 있어요 1/4인치가 크고 하중도70kg 라고 설명하네요 이 스토퍼는 다른스토퍼에 비해 안풀리는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개당 2500원정도 이니깐 싼가격은 아니에요 타프 메인스트링에 연결하면 좋을 듯 싶어서 4개정도 구매하려고 하고 있어요 지면과 가까운 ,펙과 가까운쪽에 연결하면 흙과 이물질이 라쳇 톱니쪽으로 들어가면 사용할때 불편할수 있어 꺼꾸로 타프스킨 가까운 쪽에 연결하는것도 사용법의 한가지 일수 있어요 달팽이스토퍼 달팽이 스토퍼라고 불리는 스토퍼인데 사용법이 처음엔 헷갈려요 빨래줄 사용시 줄을 묶지 않고 빠르게 연결가능한데 사용해보면 편리해요 빨래줄 사용할이 많이 없다면 타프연결시 지면이 아닌 나무, 펜스 ,난간에 스트링을 연결할때 사용..

캠핑스토리 2023. 9. 16. 08:00

2016년 7월 14일 작성한글 빌라에서 아파트로 이사갔더니 짐옮기는게 나름 어려움이 생겼어요 예전에 살던 빌라는 2층이라 엘리베이터 없이 방에서 물건들고 차로바로 이동해서 손으로 3~4번 옮겼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아파트로 이사 가고 나서는 캠핑용품을 넣어둔 다용도실에서 문앞으로 문앞에서 엘리베이터앞으로 짐을 옮기고 엘리베이터로앞에서 엘리베이터 안으로 짐을 옮기고 지하주차장도착 엘리베이터안에서 엘리베이터 밖으로 짐을 옮기고 또 차를 지하엘리베이터 입구로 갖다놓고 끝으로 차 안으로 짐을 옮기는데 엘리베이터있는 건물이 더 불편할 줄은 몰랐어요 카트를 사야되는지 웨건을 살지 고민중입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짐을 넣고 내려오기가 민폐인것 같아 천상 웨건종류로 사야 할듯해요 ​ 후보군 1.빅텐웨건- 앞뒤좌우가접..

캠핑스토리 2023. 9. 15. 08:00

우천 시 타프는 설치는 꼭 필요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장비를 최소한으로 젖게 할 목적이 제일큰이유가 아닐까 생각해요 물론 설치하는사람의 옷은 젖을 각오는 해야죠 비오는날이 캠핑이 두렵거나 걱정은 안들어요 오히려 바람이 걱정일뿐 비만 온다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비오는날 사이트 구축 순서대로 말하자면 1. 타프 폴대 팩을 4곳(메인로프 4곳에)을 박고 한쪽폴대를 자립시키고 나머지도 한쪽도 자립시켜요 그리고 타프스킨을 설치해요 2.사이드 스트링 4곳 팩 다운 3. 그리고 방수포를 깔고 이너텐트 설치 4. 텐트 플라이 설치 5. 그리고 끝으로 매트 갈고 침낭 깔고 옷 가방을 정리하면 끝나요 그리고 타프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 우중 캠핑의 낭만을 즐기면 되는데 아주 가끔은 비바람에 타프와 텐트가 무사..

캠핑스토리 2023. 9. 12. 15:00

타프 연장 웨빙을 이용하여 타프를 친 적이 5번 정도 된 것 같아요 사용성이 좋으면 매번 그렇게 쳤을 텐데 그렇지 않아요 날이 좋은날은 타프를 독립적으로 설치하면 끝이고 비가오면 타프랑 텐트를 같이 설치해야 하니깐 궂이 텐트 뒤를 바깥으로 밀어서 설치하질 않아요 텐트 뒷문이 비에 닿는게 싫어서인 개인적인 취향 때문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런방법으로 타프를 칠일이 자주 없어요. 공간이 적은 휴양림에서는 몇번 친것 같아요 사이트가 타프 텐트를 따로칠수 없는 사이트일 경우,협소한 사이트에선 유용한 방법이기도 해요 문제는 설치가 용이하지 않을뿐더러 타프 연장되는 끝선이 심하게 휘는 문제가 발생해요 1과 4번 사이가 수평으로 되질 않아요 즉 1번과 4번을 수평으로 맞춘 다음 2번과 3번 스트링 잡아당겨 팩 다운을 ..

캠핑스토리 2023. 9. 10. 14:00

가장간단한방법이며 지금도 사용 하고 있는 방법은 모기향을 피우는방법이에요 상단 모기향 거치대 두번째 아이들에게 등에 모기패치를 붙이는방법인데 이역시 지금도 사용하고 있어요 ​ 세번째 메쉬타입의 텐트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존 휴하우스3와 아웃백 옴니는 앞문쪽에 그리고 옆쪽에 메쉬가 되어 있어 모기가 많은 캠핑장인 경우는 일단 텐트안으로 철수해요 ​ 네번째 메쉬창이 없는 플라이를 갖춘 텐트라면 메쉬쉘터가 필요할것 같아요 메쉬쉘터는 아무래도 여름용으로 모기를 방어하려면 기장적절한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해 보아요 아베나키-에볼루션 메쉬쉘터,위오- 블랙 미니 타프 메쉬쉘터, 에르젠- 라운지쉘터등이 그 대안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여름엔 타프 메쉬쉘터 일체형 안에 돔텐트를 넣고 캠핑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개인적..

캠핑스토리 2023. 9. 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