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타프 설치방법

우천 시 타프는 설치는 꼭 필요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장비를 최소한으로 젖게 할 목적이 제일큰이유가 아닐까 생각해요

물론 설치하는사람의 옷은 젖을 각오는 해야죠

비오는날이 캠핑이 두렵거나 걱정은 안들어요

오히려 바람이 걱정일뿐 비만 온다면 큰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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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사이트 구축 순서대로 말하자면

1. 타프 폴대 팩을 4곳(메인로프 4곳에)을 박고 한쪽폴대를 자립시키고

   나머지도 한쪽도 자립시켜요 그리고 타프스킨을  설치해요

2.사이드 스트링 4곳 팩 다운

3. 그리고 방수포를 깔고 이너텐트 설치

4. 텐트 플라이 설치

5. 그리고 끝으로 매트 갈고 침낭 깔고 옷 가방을 정리하면 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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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타프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

우중 캠핑의 낭만을 즐기면 되는데

아주 가끔은 비바람에 타프와 텐트가 무사한지

점검을 해주어야 필요가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면 조금 더 팩 다운을 더 많이 하고

타프 설치 형태를 높낮이 형태를 변형을 주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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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타프(녹색타프)처럼 폴대를 세워서 설치하는 경우는 물웅덩이가 생길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폴대가 타프를 위로 치켜올린 형태라서 빗면 각도가 급경사이면 괜찮은데

타프가 완만한 경사로 설치되면 십중팔구 물웅덩이가 생겨요

적은 비에는 잘 안 생기지만 많은 비가 올 경우는 더욱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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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타프에 생긴 물웅덩이를 없애는 방법은

2번 타프(파란색 타프)처럼 폴대를 없애고 급경사 형태로 타프를 치는 방법이고

렉타 타프 경우는 폴대를 없애기 어려우니 페트병을 중간에 매달아 놓기도해요

페트병을 매달 수 있는 스트링은 어떻게 타프에 연결하냐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건 간단하게 타프 클립(검색어)을 이용하면 해결할 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