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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 루이지 쉘터 한달사용 후기

텐트,타프

by 보헤미한 2023. 9.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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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쉘터는,

방염원단으로 불멍이 가능한 쉘터다 하지만 냄새 배는 것이 싫어서 불멍은 안 할 것 같아요

(그래도 춥다고 쉘터안에서 우드스토브를 켜보았는데 아들의걱정과 긴불꽃에 다시 쉘터 밖으로 옮겼어요 )

완벽한 암막을 제공한다 암실로 써도 될 것 같은 어둠을 만들어 주어요

(한 여름이라도 개인적인 취향은 올 블랙은 아닌것 같아요)

여기서 잘 일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개인적으로 암막은 원하지 않는데 말이에요

색상은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은 블랙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크기는 320x 320 x 210 무게 : 11kg 내수압 3000MM

이렇게 로고가 쓰인 곳이 쉘터의정문입니다.

폴대 두개로 쉽게 설치가 가능한 쉘터.

설치시간은 타프보다 빠르며 폴대 두 개만 설치하면 끝이 난다 이날 바람이 안불어서 펙도 안 박았았어요

높이가 있어서 처음엔 어 이러다가 보통의 돔 텐트처럼 설치하면 됩니다

잠깐의 당황스러움은 텐트 폴대 슬리브가 펴지지 않고 주름이 져서 그래요

즉 쉘터 상단 슬리브를 펴면서 설치해야 쉽게 설치 가능하다 높이가 높아서 그런 것 같아요

폴대를 끼우는 슬리브가 두 개 있는데 이런 방식이 텐트들이 내구성을 더 견고히 하는 방식이 아닌가 생각해요

다른어떤분들은 귀찮다고 싫어하시는분도 있어요

루프가 제공되지만 설치가 안 했어요.


루이지 쉘터는 간절기에 사용하려고 구입.

거실형 텐트가 있다면 굳이 쉘터는 겹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구입을 하지 않았을 텐데

아웃백 옴니 처분 후 대체할 리빙쉘을 찾다가 내년으로 보류하고 구입한 루이지 쉘터

바람도 막고 거실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것 같아요

5월~8월까지는 돔텐트와 타프조합으로 다니는데

구체적으로 이 쉘터를 사용시기를 말하자면 3월4월 9월10월 적당할것 같아요

전체적인 크기는 4인 테이블 세팅과 2인 주방 테이블을 동시에 설치가 가능해요

아래 세팅을 그대로 두고 야침을 두 개 놓기엔 좁아요

주방 2인 테이블을 접으면 가능해요.

여름엔 특히 벌레많은 캠핑장에서 유용하게 사용이될듯합니다

딱히 어느게절이라것 없이 사계절 사용가능하지만 간절기위주로 사용하려 해요

 
 

루이지쉘터와 도킹,이너텐트

루이지쉘터와 아이거돔텐트를 도킹하려고 했지만 그러기엔 공간 낭비가 클 것 같아서 2룸 형태로 세팅을 했어요

쉘터안에 아이거 돔 텐트 이너만 넣어보려고도 했지만 이 역시 남는 공간이 얼마 안 되어서 포기했어요

굳이 이너텐를 넣는다면 2인용까지는 허용 가능할 것 같아요 4용이상은 우천 시 플라이가 없는 텐트라면 가능은 하지만 전실 공간은 적을 것 같아요.

2룸 형태로 설치하기 위해선 사이트 길이가 최소 750cm가 확보 되어야 해요 즉 작은사이트에선 이렇게 설치가 불가능해요.

사이트 옆에 주차 공간에 설치하면 차를 다른곳에 주차를 해야해요

 이 쉘터와 도킹가능한 차량이라면 어림짐작으로 레이 정도 트레블레이저,셀토스 이런류의 suv는 지퍼 상단 높이가 170언저리에 있는데 차폭이나 차높이를 보았을때 차박용이 아닐뿐더러 그건 불편을 초래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SUV 그밖에 어떤차도 쉘터를 밀착시킬수 있는 스킨이 없어서 비추에요

문이 좌우로 수직지퍼로 개방이된다면 좋을텐데 이 쉘터는그렇지 않아요


천장4면,쉘터4면개방

 

상단 좌측 사진 천정에 랜턴 고리가 유일한 고리이고

키가 170cm 이상이라면 손을 뻗어서 랜턴을 걸 수 있는 높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천정 4면과 쉘터4면 모두 풀메쉬로 개방 가능하며 반대로 가림막을 가리면 모두 닫을수있는 구조라

쉘터안에 랜턴이 없다면 지퍼고리를 찾을수가 없을정도의 암흑을 제공해요

상단- 1/3 개방 사진

루이지 쉘터는 정문과 옆문이 있다.

모든 텐트가 그렇둣이 텐트의 앞문이 있는데

루이지 쉘터는 로고가 쓰여진곳이 앞문이에요 그이유는

지퍼가 완전개방되는냐 아니냐의 차이인데

아래사진에서 왼쪽처럼된곳(로고가 있는곳)이 정문으로 이용하는게 편해요

앞문을 모두개방시에는 아래 가운데 사진처럼 오거나이저에 문을 말아서 넣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루이지쉘터의 그밖에 기능

 
 
 

1. 강풍시 쉘터를 지지하는 스트링 고리가 4곳에 위치해요

2.스커트 끝자락에 퍼럭이지 않도록 스커트마다 펙 체결 구멍이 있어요

3.지퍼고리가 튼튼하게 존재하며 스트링으로 또한번 처리해 놓았어요.

4.루프가 함께 제공 되지만 천정 메쉬창을 여는게 의미없을까봐 설치를 안했어요.

전선투입구는 따로 없으며 스커트 아래로 넣으면 됩니다


루이지쉘터 TPU 를 설치한다면..

아래사이즈는 정확하지 않음 여유있게 재단후 현장에서 수정

자석홀더로 4곳을 고정이 가능할것 같아요

TPU와 쉘터 틈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어떨지는 모르겠어요

물론 동계까지 캠핑 계획이 없어 이걸 만들계획은 없어요

그런데 이런 생각하게 만드는 이유는 쌀쌀한 늦가을 낮 텐트안에서 랜턴켜고 있을수도 있을거 같아서인데

천정을 열면 되긴하지만 밖에 상황을 전혀 알수가 없을것 같아서이기도 해요

TPU 창을 판매하는데 7만원정도 하니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고투 루이지 쉘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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