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돔 이너텐트가 240*230이라 그라운드시트가 필요해졌어요
그래서 코스코 방수포를 자르기로 결정
실측을해보니 480*360cm가 나오는것 같아요
255*360cm 재단칫수1
225*360cm 재단칫수2
자르고 난 나머지는 파운틴돔 그라운드 시트로 사용하거나
짐 정리할때 꼭 필요한 매트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형리빙쉘 텐트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자르지 않을텐데
너무커서 접고 펴기가 다소 귀챦고 불편해서 자르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에 작업내용을 그려보았었요
접는부분은 약 5cm로 설정했는데 기존에 접힌 두께와 비교해서다소 좁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이너텐트보다 10cm크게 재단하려 하는데 너무 딱맞게 자르면
이너텐트를 그라운드 시트 중심에 놓는것도 쉽지 않을것 같아 여유를 두었어요
그리고 이너텐트가 250*250사이즈도 있으니깐
5cm정도 여유는 빗물유입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아서
그랬는데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어요
준비물로 양면테입 칼 가위 줄자 펜정도가 필요할것 같아요
자르는과정은 이글뒤에 첨부 예정
덧붙인글
스타크돔 설치모습
코스코트 방수포를 잘라서 쓰려고 했지만 막상
텐트를 치기 위해서 방수포위에
텐트를 펼쳐놓고 해야 하는데 텐트 크기를 고려할때
방수포를 자르면 개인적으로 텐트에 흙이 묻는게 싫고
자르면 그러한 불편이 더할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차라리 작은사이즈 그라운드시트를 한개 더 사기로 했어요.
며칠후 또 덧붙인글
결국은 방수포를 접기가 불편해서 자르기로 결정
텐트가 바뀌면 방수포의 실용성이 많이 떨어질듯합니다
아래사진 260*360 으로 자른모습 약간씩 밀린방수포 때문에 다시줄자로 재본결과
1cm씩 길이가 오차가 생기는곳이 있음 가운데 쪽이 조금길게 잘림
방수포의 재질은 코스트코 방수포가 타제품에 비해 좋은 것은 맞으나
접는게 너무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자른 방수포는 시골에서 보관하다가 몇번 못 쓰고 잃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후 3mx4m 방수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스트코 방수포를 또 구매해서 사용은 안하고 보관만 하고 있어요.
3mx4m 방수포(코스트코 방수포에 비해 재질이 나쁨)는 너무 많이 사용해서 접는라인이 길들어져
혼자서도 힘안들이고 편하게 접을수 있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일반 방수포 코스트코방수포 아님) 마저도 비오는날 젖은 테크에 깔아보니 이너텐트 쪽으로 물기가 올라와 이너텐트 바닥이 젖어있더라구요
눈에는 잘보이지 않았는데 햇빛에 역광으로 비춰보니니 실빵구가 난게 선명하게 보이더라구요
닳고 헤져 그사이로 물기가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버리고 코스트코 방수포를 꺼내어 사용하기 좋게 재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텐트구매시 그라운드시트는 기본으로 제공되기에 필요없기도 하지만
대형텐트를 접고 펴는데는 방수포가 크면 텐트나 타프에 흙이 안묻어 자주 사용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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