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 196 x 145 x 21cm / 무게 3.9kg
바람넣고 바람빼는게 일일것 같아서 지금까지 사용안한 에어매트
자충매트초창기 샀다가 반품했던 기억이 있어선지
접기도 어렵고 자충에 바람이 넣은건지 뺀건지 알수 없어 반품했어요
에어박스는 부피나 가격면에서 맘에 안들어서 일단 패스했어요
발포매트는 쓰다보면 두께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수납시 두께 때문에 드렁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치만
발포매트두장과 침낭 하나로 캠핑생활한지 12년째
별어려움 없이 살아왔는데
이제와서 에어매트를 찾게되었어요
크기가 140사이즈가 알맞은것 같아요
생각같아선 무조건 큰게 나을것 같지만 텐트호환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장점은 예상하겠지만
단점으로 예상되는 지점은
사용전이라 정확한 리뷰가 아니라 섣불리 말할순 없지만
바람을 넣고 빼는일이 매트접는것 보단 시간적으로 분명 느릴것같아요
텐트의 설치와 철수시 시간이 늘어날것 같다고 예상해 보아요
그리고 타브랜드에서 바람빠짐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 모델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 모든 불편함을 덮고 남음은 허리가 배기지 않고
모든 캠핑장 환경에서 즉 자갈바닥이나 땅바닥이나
테크처럼 안락함을 제공해줄거라는 기대로 구매를 고려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여름보단 겨울에 구매를 추천하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더 저렴해져요
덧붙인글
시간이지나 결국은 고투 레트로 자충매트를 구입했어요
후기는 차후에 올리예정입니다.